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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_kunta' 책이야기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 그레첸 루빈(Gretchen Rubi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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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은 마음먹기가 아닐까?
마음먹기 후에는 지속성을 가질려면 결심이 필요하다
그런데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 제각기 동기가 있겠지
물론 나 또한 이러한 달라져야겠다고 생각한 시점이 생각해보니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면서도 따뜻한 사람 혹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기 위한 노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되어 이 책을 Pick하게 되었다
작가 소개
잠 자는 습관, 일을 미루는 습관, 정리를 못하는 습관, 기분이 나쁠 때마다 폭식하는 습관 등 고치고 싶지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는 습관 전문가다.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예일 법률 저널』(Yale Law Journal)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미국 최초의 연방 대법원 여성 대법관인 샌드라 데이 오코너의 보좌관으로 일했고,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리드 훈트의 수석 고문을 지냈다. 법률과 다양한 연구 자문을 하는 일이 보람 있었으나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글쓰는 일임을 깨달은 저자는 과감하게 직업을 바꾸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습관과 행복, 인간의 본성과 변화에 집중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여러 기관, 모임과 협력하여 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무조건 행복할 것』을 비롯해『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집에서도 행복할 것』, 『지금부터 행복할 것』 등이 있다.
Chap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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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을 이해하려면 사람이 기대를 받아 들이는 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남과 자신이 기대하는 행동을 하는 준수형 : 외적 기대와 내적 기대를 모두 쉽게 받아들인다
(2) 스스로 최선이라고 믿는 행동을 하는 의문형 : 모든 기대에 의문을 제기한 후 옳다고 생각하는 기대만 충족시킨다.
(3)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강제형 : 외적 기대는 쉽게 받아들이지만 내적 기대는 충족시키기 어려워한다.
(4) 원하는 행동을 자기 방식대로 하는 저항형 : 외적 기대와 내적 기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기대에 저항한다.
■ 서로 다른 우리, 해결책은 하나가 아니다 :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장거리파 vs 단거리파, 느림보파, 저소비족 vs 과소비족, 소박한 삶 vs 풍요로운 삶, 익숙한 상황 vs 새로운 상황, 성취 지향 vs 안정 지향, 작은 변화 vs 큰 변화
■ 우수한 인재는 저마다 습관이 다르지만 모두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제대로 알고 있고 그 습관을 지키려 치열하게 노력한다는 사실이다.
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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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없이는 관리도 없다 :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만 관찰을 하라! (기록을 해보라는 뜻이다), 스스로 개발하고 싶은 습관을 관찰해보자.
■ 기본부터 시작하라 : 토대가 강해야 쉽게 나머지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습관이 모이면 서로 더 강력해진다. 즉각 자제력을 강하게 키워줄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계획이 곧 현실이다 : 습관을 들일 때는 즐거워야 더 많은 일에 도전할 마음이 생긴다.우리는 '내일 논리(tomorrow logic)'에 빠져 내일은 능률이 오르고 맡은 일은 거뜬히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소한 하루 일과도 날마다 하면 헤라클레스가 가끔씩 하는 일을 이긴다. 일을 다른 일로 미루는 습관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책임감 전략을 사용하라 : 습관을 일정표에 넣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그 습관을 실제로 따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책임 장치는 영원히 지속할 습관보다 제한적인 목표를 노리는 습관에 더 유용하다.
Chap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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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시작하라 : 좋은 습관이 있으면 시작하는 과정이 저절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습관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지금"이다. 그런데 대개는 시작할 시기로 지금을 선택하지 않는다. 지금보다 나중이 더 쉽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일은 무슨 일이든 거뜬히 해낼 거라 생각하지만, 미래의 '나'는 없다. 현재의 '나'만 있을 뿐이다.
■ 대체로 좋은 습관에는 결승점이 없다 : 좋은 습관이란 결정이나 논쟁 없이 영원히 지키고 싶은 행동을 말한다. 영원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그 습관을 하루에 한 번씩만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보자.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 나는 어떠한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할 때 월요일에는 그 습관을 꼭 지킨다. 기왕 시작하려면 장차 계속하고 싶은 방식대로 해야 한다.
■ 사람은 순식간에 달라지기도 한다 : 때론 섬광이 번쩍이듯 순식간에 습관이 바뀌기도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는 순간 돌연히 새로운 습관이 기존의 습관을 밀어낸다. 포기 전략 -> 나는 많이 먹는 삶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처럼 무언가를 절제하고 해야 한다기 보다 포기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
Chapt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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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구에서 자유로워져라 : 나는 조금만 마실 수는 없다네. 그래서 일절 손을 대지 않지. 나는 절제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라 차라리 포기하는 편이 낫다네. '적당히' 유혹에 빠지는 '완전히' 포기하는 편이 쉽다. '포기형'은 모 아니면 도인 습관을 잘 지킨다. 어떤 때는 잠깐 포기해본 뒤 그 습관이 없어야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한다.
■ 편리 해야 실행 가능하다 : 습관이 즐거워야 지키기 쉽다는 특징을 이용하는 사람과 제도가 의외로 많다. 착각인지도 모르지만 습관은 더 화려하고 재미있고 만족스러울 때 쉽고 편해진다.
■ 내가 아닌 환경을 바꿔라 : 나쁜 습관을 불편하게 만들면 힘을 잃는다. 불편전략이다. 수많은 나쁜 습관 뒤에는 충동이 숨어 있다. 자신감이 없으면 문제를 회피하고 일을 미루며 기분을 달래려 한다. 쇼핑 습관을 절제하고 싶을 때는 쇼핑을 최대한 불편하게 만드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 안전장치를 마련하라 : 좋은 습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제나 구체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유혹으로 이끄는 신호를 제거해야 한다. 계획 그 자체는 의미가 없지만 계획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사람은 하루를 기준으로 알아서 조절하는 습성이 있다. 아 오전에 쉬고 오후에 해야지 또는 2시간 뒤에 해야지 등등 하루를 아침, 점심, 저녁, 밤 이렇게 4등분해서 아침에 못한 건 점심에 처리하고 이런식으로 테스크를 나누면 실패규모가 작아진다.
■ 15분만 기다리자 : 생각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일부러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을 말한다. 어떤 생각을 억누르면 반발심을 자극해 오히려 생각이 더 늘어난다. 자제력을 발휘하는 것이 힘들다면 나보다는 환경을 바꾸는 편이 더 간단하다.
■ 결승선에 발목 잡히지 마라 : 보상을 받으려면 결정을 해야 하므로 습관에 위험하다. 습관은 결정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다. 나는 습관을 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즉, 나는 결정 없이 행동하고 그 행동을 평가하지 않으며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시간이나 블로그 포스팅이 보상을 받은 만큼 대단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저절로 이루어지는 습관일 뿐이다.
■ 더하면 강해진다 : 새로운 습관을 들이거나 낡은 습관을 버릴 때는 최대한 강한 의지로 밀고 나가야 한다. 습관이 일상에 완전히 뿌리 내리기 전까지는 실수를 허용하지 마라. 습관 하나하나는 사소할지 몰라도 모든 습관이 하나로 뭉치면 그 위력은 대단하다.
Chapt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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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선택을 하라 : 내가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아는 사람은 습관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습관과 가치관을 서로 분명하게 연결하면 습관을 지키기 쉬워진다. 우리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우왕좌왕하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던 시절은 이제 안녕이다. 명료한 일정 전략을 이용할 경우 중요한 일 하나하나에 확실하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 정체성이 습관을 결정한다 : 연구 결과를 보면 사람은 자신의 말을 믿으며 자신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정체성이 달라진다고 한다. 습관도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 말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되어 행동까지 바꾼다. 이를 통해 우리는 원하는 습관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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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변화를 위해서 어떠한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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