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책속문장
- 책읽는남자
- 북추천
- 모델 책추천
- 비즈니스 책추천
- 동네책방
- 성공도서
- 엘리자베스쿼블러로스
- 후쿠마라마사히로
- 책읽어드립니다
- 습관부터바꿔라
- 도서추천
- 책후기
- 책소개
- 독서
- 책속한문장
- 책리뷰
- 책속의한줄
- 책추천
- 책읽어주는남자
- 책서평
- 심리학으로팔아라
- 책감상평
- 하버드의생각수업
- 책읽기
- 책글귀
- 책읽읍시다
- 북리딩
- 자기개발도서
- 책독후감
- Today
- Total
black_kunta' 책이야기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 콜린스 본문
Intro
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특히나 사람들의 삶의 질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이 주제를 가지고 언제가는 기업을 운영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비계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짐 콜린스의 책으로 Pick 해서 읽어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석학. 글로벌 베스트셀러이며 ‘경영의 바이블’로 꼽히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1958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과정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면서 1992년 ‘명강의 상’을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주 볼더의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 경영연구소에서 실천적 경영원리를 개발하며 「포춘」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USA투데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출신 경영자들과 함께 연구, 강의, 저술,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Chapter 1
■ 나 역시 스스로의 심리와 편견을 연구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최종 체계 속의 결론들은 제각기 엄격한 기중을 거친 뒤에야 연구팀에서 의미심장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절차를 거쳤다.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마치 화성에서 온 사람 같았다.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융합을 보여 주었다. 그들은 패튼이나 시저보다는 링컨이나 소크라테스에 더 가까웠다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한 순간에 진행되는 법이 없다. 단 한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한 가지 기발한혁신, 뜻밖의 행운, 기적의 순간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단순한 돈벌이를 넘어서는 핵심가치와 목적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그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는 핵심 동인이 결합돼야만 한다
Chapter 2
■ 단계5의 리더는 이중성에 대한 연구다.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굳고 변변찮아 보이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이중성이다
■ 단계 5의 리더들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치유 불가능한 욕구에 감염되어 광적으로 일을 몰아간다. 그는 어떤 형태의 평범함도 찾을 수 없었고 이 정도면 됐지 뭐 하는 식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 누구든 용납하지 않았다
■ 인간에게 무엇이 최선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진리들이 모두 그렇듯이 우리가 그 진리의 편린이라도 보게 될 때 우리 자신의 삶과 우리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노력한 만큼 나아갈 것이다
Chapter 3
■ 핵심 포인트는 기업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키우기 위해 사람을 판별할 때 요구되는 가차 없는 엄격함의 정도이다
■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적합한 사람을 규정할 때 특별한 교육적 배경이나 유용한 기술, 전문적인 지식, 작업 경험보다도 품성에 더 중점을 두었다
■ 시절이 아무리 암울하고 임무가 아무리 막중했을지라도 이 사람들은 즐겼다. 그들은 서로 간의 사귐을 즐겼고 만남을 말 그대로 기대했다. 사람이 먼저 라는 생각에 충실하는 것은 위대한 회사와 멋진 인생 사이를 이어주는 가장 긴밀한 연결고리 인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했다.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Chapter 4
■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애쓰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대부분 시간 낭비이기 때문이다. 버스에 적합한 사람들을 태운다면 그들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전환한 각 기업의 리더들은 한 가지만을 위해 질문을 활용했다. 바로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조작하거나 남을 비난하거나 짓밟기 위한 수단으로 질문을 활용하지 않았다
■ 인생의 난제들과 씨름할 때 스톡데일 패러독스 즉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 동시에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것은 곤경 속에서 사람들을 더 강하게 단련시킨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는 스스로의 삶을 이끄는 경우든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경우든 위대함을 창조하는 모든 이들의 특징이다
Chapter 5
■ 고슴도치는 세상이 제아무리 복잡하건 관계없이 모든 과제와 딜레마들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단순한 고슴도치 컨셉으로 축소시킨다. 복잡한 세계를 해석하여 그것을 단순화했다. 고슴도치들은 복잡한 속을 뚫고서 그 바탕에 깔린 패턴들을 식별할 수 있게 해 주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다. 고슴도치는 본질적인 것을 보고 나머지는 무시한다
■ 고슴도치 컨셉은 탁월함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한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자면 능력이라는 주문을 초월해야 한다. 그러자면 우리가 그 일에 능숙하다고 해서 단지 우리가 그 일로 돈을 벌어 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우리가 그 일에 최고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 고슴도치 컨셉의 세 원
1. 당신이 깊은 열정을 가진 일
2. 당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3. 당신의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
Chapter 6
■ 날이 가면서 계획은 바꿀 수 있지만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을 바꿔서는 안 된다. 연말에는 엄격한 자세로, 당신이 이야기한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핀다. 당신이 달성하겠다고 말한 바로 그것과 관련하여 당신이 무엇을 성취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 기준이 아무리 지나친 것이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 큰 회사는 기회가 너무 적어 굶어 죽기보다는 기회가 너무 많아 소화불량으로 죽을 가능성이 더 많다. 기회는 창조하는 게 아니라 선택하여 도전해야 할 문제이다
■ 가장 효과적인 투자 전략은 당신이 옳다는 판단이 섰을 대 자금을 최대한 분산시키지 않는 것이다. 진짜 문제는 무엇이 옳고 적합한지를 안 순간 당신이 그 옳고 적합한 일을 할 규율을 갖고 있는가 또한 부적합한 일을 그만둘 규율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Chpater 7
■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이 기술에 대해 어떻게 달리 받아들였는가에 있다
■ 기술은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전환시킬 수 없으며 그 자체만으로는 재앙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어떤 기술도 단계5의 리더십을 만들지 못한다. 어떤 기술도 부적격자를 적합한 사람으로 바꾸진 못한다. 어떤 기술도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는 규율을 불어넣어 주진 못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다주진 못한다
Chapter 8
■ 일관된 방향으로 가해진 힘이 누적되어 한데 합쳐진 힘 전체다. 어떤 힘이 다른 힘들보다 더 클 수는 있었겠지만 어떤 단 한 번의 힘도 그게 아무리 컸다 해도 플라이휠에 가해진 누적된 힘 전체의 작은 한 부분일 뿐이다
■ 이는 모든 단계 하나하나마다 플라이휠을 한 바퀴 돌릴 때마다 눈부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아 나가는 축적 과정을 통해 달성된다
■ 그들은 자신들이 선두에 서서 이끌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화려한 프로그램들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들은 플라이휠을 계속 밀어 성과를 만들어 내는 조용하고 신중한 과정에 더 관심이 있다
Chpater 9
■ 돈 버는 데서 그렇게 뛰어난 실적을 내면서도 메르크는 자신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가 돈벌이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 우리는 약이 환자들을 위한 것임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약은 이윤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윤은 따라오는 것이고 우리가 그 점을 잊지 않는 한 이윤은 결코 나타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점을 잘 기억하면 이윤은 더욱 커졌습니다
- 자신의 핵심 이념을 지킨다는 생각은 영속하는 위대한 회사들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 답은 핵심 보존/발전 자극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끌어안으라는 것이다. 영속하는 위대한 회사들은 자신의 핵심 가치와 목적은 보존하면서 사업 전략과 운영 관행은 변화하는 세계에 끊임없이 적응시킨다. 이것이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는 마법의 조합이다
■ 의미 있는 삶을 살지 못하는 한, 크고 위대한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 의미 있는 일 없이 의미 있는 삶을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런 다음에야 당신은 세상에 기여하는 탁월한 뭔가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했다는 인식에서 나오는 소중한 평정심을 얻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깊은 만족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이 이 지구상에서의 짧은 시간을 잘 보냈고, 그 시간들이 쓸모 있었다는 깨달음 말이다
.
.
.
.
.
.
.
.
"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요?"
'해외작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 그레첸 루빈(Gretchen Rubin) (0) | 2020.06.07 |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 사이먼 사이넥 ( Simon Sinek) (0) | 2020.06.06 |
「1등의 통찰」- 히라이 다카시 (0) | 2020.06.05 |
「백만장자 시크릿 」 - 하브 에커(T. Harv Eker) (0) | 2020.06.05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류쉬안 (0) | 2020.06.03 |